아직 극초반 읽고 있지만 오랜만에 정통 한국 소설(요즘 소설 후려치기아님) (요즘소설도좋아함)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처럼 클래식하다는 뜻임) 읽는 기분이네
이진오의 현재 상황(굴뚝농성)부터 시작해서 안개바깥(!!)으로 걸어가 흙바닥 철길로 향하는 부분 서술에서 환상적인 느낌을 받았음. 앞으로 과거시점에서 어떻게 다시 현재시점으로 돌아올지 기술적인 면이 궁금해진다
아직 극초반 읽고 있지만 오랜만에 정통 한국 소설(요즘 소설 후려치기아님) (요즘소설도좋아함)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처럼 클래식하다는 뜻임) 읽는 기분이네
이진오의 현재 상황(굴뚝농성)부터 시작해서 안개바깥(!!)으로 걸어가 흙바닥 철길로 향하는 부분 서술에서 환상적인 느낌을 받았음. 앞으로 과거시점에서 어떻게 다시 현재시점으로 돌아올지 기술적인 면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