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웨이 부인>이랑 <등대로> 둘 다 너무 좋았어
한 인간의 내면에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해야하나?
특히 <등대로>에서 램지를 보고 나는 내가 평생 이해하지 못할 유형이라고 생각했던 인간을 조금 이해하게 됐어
소설을 읽는 이유가 이런거구나 다시 느껴서 너무 즐겁다☺️
<댈러웨이 부인>이랑 <등대로> 둘 다 너무 좋았어
한 인간의 내면에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해야하나?
특히 <등대로>에서 램지를 보고 나는 내가 평생 이해하지 못할 유형이라고 생각했던 인간을 조금 이해하게 됐어
소설을 읽는 이유가 이런거구나 다시 느껴서 너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