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읽고 싶은 책 읽다가 지겨워서 다른거 읽다가 

외출할때 차에서 읽으려니 책이 무거워서 나갈땐 또 다른 책 들고가고 

이런식으로 주말에만 시작한 책이 세권 됐어ㅋㅋㅋ

근데 또 이전에 읽고있던 책까지 있어서 지금 네권을... 나란히.. 나란히....

(자기 전에 책을 읽던 안읽던) 침대맡에 읽고있는 책 두는 버릇 있는데

어제는 눕고보니 내 머리높이보다 책 높이가 더 높아서 무섭더라ㅋㅋㅋㅋ

이러다가 병렬독서 10권에 접어드는거 아닌가 무서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