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세키 책으로 마음을 집어 들었는데 술술 넘어간다 이거 읽고 도련님과 나는 고양이로서이다 읽으려고 그런데 벗들의 추천과 다르게 현암사 에서 나온 책 말고 다른 책을 읽고 있음 각주… 가 너무 많아 정신 사납다고 느껴짐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