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계기로 이 책을 알게된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도서방에서 보고 도서관에 예약걸어둔듯
오늘 새벽 네시에 완독했어
Sf 별로 안좋아함에도 이건 그냥 왕추천이야
뒷 부분으로 갈수록 책에서 손을 놓지못해
읽으면서 눈물도 찔끔나고 미소도 지어지고 그랬음
결론도 마음에 들고 그 과정도 마음에 들어
이야기 구성, 사건들도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꽤 있어서 읽으면서 흥미롭게 읽었음
안읽은 덬 있으면 왕왕 추천해
이 책 읽은 사람들 모아서 로키이야기 하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