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출퇴근길에 폰 안 보고 책읽기 하는데 너무 재밌어 한동안 책을 안 읽었는데 요즘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너무 재미있어 진짜 행복해
내가 재미있게 읽은 책 좀 많은데 지금 딱 생각나는 것만 몇 권 얘기해보자면 프로젝트 헤일메리(이게 지금 존잼으로 읽는중인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동급생, 제노사이드, 최근에 맡겨진 소녀도 엄청 잘 읽었어
특히 나는 그냥 재밌게 읽다가 뒤로 갈수록 어....! 어....!!!!!!!!!!!! 하게되는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 페이지 넘길수록 책이 뭐라고 해야하지?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드러나는 그런 책!!
아무튼 도서방은 처음 와보는데 이렇게 글 써도 되는 거 맞...겠지? 🥹 아무튼 책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