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재미있다고해서
읽어보고싶었는데 드뎌 오늘 읽게 됐어ㅋㅋ
읽으면서 반전이있는 소설이란걸 알아서
뭐가 반전이지? 에 집중하면서 읽었어ㅋㅋ
괴롭혔던친구가 있던게 반전?
사실 그 친구의 가족이 다현이 엄마가 저지른 사기 사건의 피해자란게 반전?
영주가 다현이의 존재를 알고있었던게 반전??
근데 남자였단게 반전이었다니ㅋㅋ생각도 못했다ㅋㄱㅋ
사실 초반에 선생과 제자사이의 불륜인데 왜 콘돔을 안썼을까 생각하긴했거든ㅋㅋㅋ
왜 홍학을 좋아했을까도 ㅋㅋㅋ 마지막에 모든게 다풀리네
제목의 의미도 알겠고
다현이는 정말 너무외로웠겠다 싶어 ㅜㅜㅜ
본인이 본인을 칼로찔러서 안죽으니 목도 메달고..
그걸로도 결국 못 죽고ㅜㅜㅜ
재밌는 소설임에는 분명하지만 피해자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진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