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멜라스 읽었을 때의 충격이 인상깊어서 두번째로 잡은 르 귄 작품인데 읽는 내내 감탄함ㅠㅠ 70년대에 나온 소설이란게 안 믿겨 ㄹㅇ 시대를 앞서간 작가셨던듯.. 50년 전 소설인데 현대 사회에 그대로 적용해도 위화감이 없음 책을 덮고도 생각이 많아지는 소설이었어
잡담 어슐러 르 귄 빼앗긴 자들 다 읽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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