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어슐러 르 귄 빼앗긴 자들 다 읽었당!
318 4
2024.05.17 17:14
318 4

오멜라스 읽었을 때의 충격이 인상깊어서 두번째로 잡은 르 귄 작품인데 읽는 내내 감탄함ㅠㅠ 70년대에 나온 소설이란게 안 믿겨 ㄹㅇ 시대를 앞서간 작가셨던듯.. 50년 전 소설인데 현대 사회에 그대로 적용해도 위화감이 없음 책을 덮고도 생각이 많아지는 소설이었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 하정우×여진구 영화 <하이재킹>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75 00:06 11,6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96,3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23,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77,89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73,789
공지 알림/결과 📚도서방 챌린지 & 북클럽 & 오늘의 기록 & 올해의 책📚 59 22.01.14 56,8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14 잡담 겨우 7일인데 6월 예산 소진은 뭐야.. 17:54 11
24913 잡담 우리지역 밀리의서재 구독 무료였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선착순으로 바꼈네 ㅠㅠ 2 17:41 38
24912 잡담 동네 도서관 진짜 작아서 상호대차 안하면 읽을책 거의없는데 1 17:37 41
24911 잡담 책린이인데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난이도 어때? 5 17:08 71
24910 잡담 한나 아렌트 '책임과 판단' 곧 절판 예정이래 3 16:50 109
24909 잡담 벗들아 아킬레우스의 노래 이거 잼써? 9 16:44 60
24908 잡담 도서관 예약시스템 잘 아는덬? 3 16:43 63
24907 잡담 삼체 이후로 다른 sf 소설들이 밍숭맹숭해짐 4 16:24 102
24906 잡담 책장정리 완료 1 15:27 122
24905 잡담 호옥시 스위치 프로콘 리더기에 연결해본 덬 있을까? 4 15:05 66
24904 잡담 철학류 도서 조금 읽다 보면 한나 아렌트한테 관심이 생김 3 14:23 185
24903 잡담 책을 구매해서 보는 류인데 문제가 있어 6 14:06 264
24902 잡담 독립출판물.. 매력있다 3 12:09 287
24901 잡담 모순 다 읽었어 4 11:16 191
24900 잡담 나 교보문고에서 북커버 3개 질렀어!! 8 10:54 371
24899 잡담 1년반정도 책 엄청 읽다가 최근 1년은 전혀 못읽었거든 어제 오랜만에 책 읽는데 너무 행복했어 ㅠㅠ 1 10:48 82
24898 잡담 도서관 가고 싶다 09:34 72
24897 잡담 실용성 따지면 문진보다 책집게가 낫지? 6 09:28 361
24896 잡담 도서 관련 팟캐스트 괜찮은 거 있어?? 3 08:15 235
24895 잡담 추리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 소설 추천해줄 수 있을까? 6 01:22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