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다큐를 봤는데 할아버지는 음악가이고 할머니는 시인이셨어
각자 다른 서점에서 같은 책을 사오거나 이미 남편이 사온 책인데
딱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이였던걸 보고
우리는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것 같다고 이래서 만났나보다
서로를 닮아가는구나 깨닫는 그 영상을 보구 낭만을 꿈꿨거든
하지만 결혼 후 현실은 나 이거 산다??? 서점 포인트 있어???
아이디 몰아서 살까??? 아 그 책 있어 !! 장바구니 빼빼-
🥹 아껴야쥬 같은 책 사는 날엔 난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