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도서로 골라서 받은 책이고 1,2권으로 나눠져있는데 지금 1권 반 읽었거든
근데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읽게돼 ㅎㅎㅎㅎ
처음에는 지니아라는 여자의 장례식으로 시작해서
지나아와 얽혀있는 세 여자의 관점에서 같은 날 하루의 이야기를 서술하거든ㅎㅎ
그날 하루의 시작부터 뭘하다가 세 여자가 무슨 식당에서 만났는데 죽은 줄 알았던 지니아를 거기서 만난거야!!!
근데 다들 모른척해 ㅋㅋㅋ너무 싫고 놀랍고.. 무섭고 암튼 그런 복합적인 감정떄문에 이게 1챕터 내용인데
2챕터부터 지니아와 어떻게 알게되고 이런 내용이 나와 ㅎㅎㅎ 지금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있고
읽으면 읽을수록 도대체 지니아가 저 세 여자에게 무슨짓을 저질렀길래 다를 저렇게 무서워하고 싫어하는지 너무 너무 궁금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