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좋은지 잘 설명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ㅠㅠ암시들..설명하지 않고 느끼게 해주는 문장들정말 섬세하고 아름다운 책이다많이 읽고 써보면 언젠간 추천 글을 멋지게 쓸 수 있는 날이 올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