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 책은 읽을때마다 꼭
내가 생각하고 있던 어떤것을 문장으로 만나게 되어서 신기해
그리고 서술방식이 나랑 결이 맞는 느낌이라
항상 볼때마다 작가님이랑 친구하고싶당.. 하면서 읽게 돼ㅋㅋㅋ
캐릭터들 나이가 나랑 거의 비슷하고
그래서 이 친구들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시간들을 읽으면서
내 추억들을 생각해보게 되는게 좋았고
이만큼 가까이에서도 다른 정세랑 작가 글처럼
다정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
캐릭터마다 다르게 표현되지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마음이 풀풀 풍겨서
좋겠다 너네들은ㅇㅇ 이러면서 읽었다ㅋㅋㅋ
작가님 다작하셨으면 좋겠다
내가 많이 좋아한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당
덬들도 이 책 읽어봤으면 좋겠다
가볍게 훌훌 넘어가니까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