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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캉탕..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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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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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연을 들여다본 것 같아


한 사람을 안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나

관계에 대한 생각이 많은 편이라 공감되는 문장 많았어

뜨끔한 문장도 있었고..

이승우 작가님 생의 이면, 사랑의 생애 에 이어서 

세번째 책인데 확실한 믿음이 생겼다! 


작가님 다른 책 또 읽고싶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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