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이긴 한데 비교를 하자면 지그문트 바우어보다 더 정곡을 확확 찔러주고 무엇이 문제인지 더 큰 그림에서 알려주는 느낌이라 속이 시원함
지금 시대랑도 되게 통하는 비판과 성찰인데 이게 50년전에 쓰여졌다니 사회 이데올로기나 패러다임이 아직까지 변하지 않고 흐르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
진짜 재밌고 한 문장 한 문장 뜯어서 생각해볼 여지가 많은 책이라서 좋았어
이 책 덕분에 에리히 프롬 책 쭉 정독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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