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려보구 넘 조아서 종이책 샀다
추천해 “탱크”
처음엔 사이비 종교에 관한 책인 줄 알았어
근데 이건 “믿음”에 관한 책이더라
나 덬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성당.교회.사찰 기웃기웃거리다가
결국 신앙은 안생기고 불신과 실망만 쌓여갔거든 (템플스테이가서 108배까지…)
근데 이건 믿지 않으면 살수 없기 때문에 차마 죽을 수는 없어서
믿을 수 밖에 없게 되는 사람들의 얘기야
(종교아님! 그냥 믿음!!!)
마지막에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고 슬퍼 …..하지만 결국 믿음이 이뤄져서 너무 다행이야…
어케 마무리를 져야할지 모르겠다 암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