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기
667 3
2024.02.11 20:47
667 3

이름만 들어보고 이제야 읽어봤어! 불장난 이야기를 끝까지 긴장감 있게 끈적한?! 농도로 풀어내는 능력과 문장과 표현의 섬세함에 놀랐어.. 결말이 약간 양귀자의 모순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음ㅋㅋㅋ 프랑스 문학 향기가 이런거구나..하고 찐하게 느낌ㅋㅋㅋ 같은 작가의 슬픔이여 안녕도 바로 읽어보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831 06.13 14,5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5,4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54,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00,3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1,088
공지 알림/결과 📚도서방 챌린지 & 북클럽 & 오늘의 기록 & 올해의 책📚 59 22.01.14 57,3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601 후기 프로젝트 헤일메리 재밌어.. 짱추천 4 06.11 354
600 후기 매우 스포) 이것은 어느 늑대 이야기다 1 06.10 220
599 후기 정확한 사랑의 실험 2 06.08 304
598 후기 이반 일리치의 죽음 : 직장인이면 뼈에 사무치게 동감된다 3 06.06 435
597 후기 『이처럼 사소한 것들』 나한텐 좀 어렵다 3 06.05 641
596 후기 스노볼 드라이브 다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2 05.31 414
595 후기 그리스인들은 신화를 믿었는가? 어려운데 심오해 3 05.30 515
594 후기 <사람, 장소, 환대> 심봤다 1 05.28 566
593 후기 과학알못, 과포자가 <프로젝트 헤일메리> 인생책 삼은 후기 (스포) 2 05.26 370
592 후기 누군가 시마다 소지의 기발한 발상 을 소개해줘서 읽었는데 3 05.24 510
591 후기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3 05.24 1,001
590 후기 민음사 패밀리데이 택배 도착! 후기가 넘 없다아 8 05.21 709
589 후기 <판타 레이> 과학사와 세계사를 한번에 호로록 3 05.21 401
588 후기 질투 때문에 괴로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 “수빈이가 되고 싶어” 1 05.21 688
587 후기 이승우 작가 모르는 사람들 중에서 좋았던 문장들과 후기 14 05.20 652
586 후기 그토록 읽고싶었던 홍학의자리 후기 (강스포) 2 05.18 687
585 후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죽음 이토록 가깝고 이토록 먼 05.15 284
584 후기 아버지의 해방일지 넘 잘 읽었다 5 05.14 621
583 후기 최은영 소설 '밝은 밤'을 읽고.. 2 05.12 685
582 후기 자기앞의 생 다 읽었어... 2 05.12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