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아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관심있는 벗들이 꽤 되니까 새해부터 같이 읽어보자!
일단 나는 정희진 선생님 책 2권은 꼭 읽고 싶어서 넣었고
이 책 읽고 싶어하는 덬들도 있어서 다행이야!
두 권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 달라서 다 읽고 싶더라구
목록에 나왔던 것 중에 4권 뽑았어
페미니즘의 도전 (15주년 리커버) - 정희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정희진
에코 페미니즘 - 마리아 미스, 반다나 시바
세상에 없는 나의 기억들 - 리베카 솔닛
그 외에 제2의성, 백래시, 다락방의 미친 여자들은 꽤 두꺼우니까
우리 부담이 덜 한 책 먼저 읽고 벽돌책 읽어보는게 어때?
그리고 문학도 넣자고 한 벗 의견도 너무 좋아!
이갈리아의 딸들, 시녀 이야기, 증언들, 버지니아 울프 소설 등등
페미니즘 어린이 육아, 청소년 지도에 관한 책도 의견 있으면 남겨주라!
분량은 한달에 1권 혹은 2주에 1권 할까 싶은데 혹시 2주에 1권은 너무 부담될까? 그것도 의견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