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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하루키 1Q84에 대한 2가지 다른 입장의 기사(분석) 공유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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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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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그놈의 가슴가슴가슴 때문에 역겨워서 힘들었어


10대 성폭행 피해자에게도 가슴

아버지 요양원 간호사에게도 가슴

여자 주인공도 내내 짝가슴 타령


대체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인지 끝까지 읽고나서도 공감이 안 됐어.

당시 3040의 허세라고 밖에 생각안 돼.

구글에 영미/유럽권 리뷰에도 하루키는 가슴에 집착한다. 페도필리아적인 요소가 있다 말이 많더라.


그 허세를 더 포장해주는 기사 하나랑,  당시에도 비판적 시각을 담은 기사 2개 공유할게(비판 기사는 기사단장 죽이기 관련)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66670


https://m.khan.co.kr/article/2017072721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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