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주간 : 차주환 역, 『맹자』, 종합출판 범우, 2016
제28일차 범위 : 고자장구 상 (1) 성유기류야장~내약기정장
흔히 철학적 관점에서 맹자의 라이벌로 고자를말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는데 바로 오늘의 첫 시작부터 4장까지 이어지는 문답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문답들은 대개 인간의 본성에 대해 논한 부분이 많아. 그래서 이 방면 만큼은 철학적 텍스트로의 성격이 두드러지는 편이기도 하지. 그래도 다행인건 장의 길이 자체는 그리 길지 않다는 거이 아닐까 싶기도.(ㅋㅋㅋㅋㅋ)
자, 그럼 개관은 여기까지.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댓글에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