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주간 : 차주환 역, 『맹자』, 종합출판 범우, 2016
제21일차 범위 : 이루장구 상 (2) 위연구어장~고수저예장
20일차에는 여러가지로 공감할만한 장들이 많았는데 오늘 범위는 또 좀 결이 다를겁니다.(일단 마지막장이 지금 기준으론 절대 받아들여질 리가 없는 내용이다.) 언제나처럼 또 읽어보면 남는 것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 또 이해가 안가더라도 서사의 맥락, 당대의 맥락이라는게 있기는 하니 곰곰히 생각해 보면 좋을듯. 정치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효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성격은 좀 제각각이라 '이게 뭐야' 싶을 수도 있음.
자, 그럼 오늘의 개관은 이 정도로 줄이기로 하고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댓글에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