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름을 직접적으로 써도 되는지는 몰라서.... 일단 사진에 도서관이름은 있음!
집이랑 조금 멀긴한데, 비오는 날 어쩌다보니 엄마랑 도서관 갔다 옴~
주변 사람들이 여기 도서관 너무 이쁘다고 해서 검색해보고 바로 엄마랑 고고함!
일단 외관부터가... 너무 이뻤어! 우리집에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1시간 30분 걸림...ㅠ_ㅠ!
도서관이 아니라.... 서점같은 느낌이라 우와! 하면서 눈이 커졌어 +_+!
1,2층으로 되어있는데 일반 도서관처럼 딱딱하게 책상이 있는게 아니라서 저기에 그냥 앉아서 책 읽어도 되더라~
2층은 공부할수 있는 책상이 있음!
그리고 도서관 옆에는 뷰가 좋은 공원이 있었는데 비가 와서 돌아다니지는 않았다...!
들어갔다가 너무 반해서 진짜 계속 생각나서 다음에 날 좀 시원해지면 아침에 가서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책 보고 놀다올려고 !!
평일이라 사람도 없었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
아마 다른시도 그런것 같지만 (아닐수도 있지만) 우리시는 이 도서관에서 빌려도 집이랑 가까운곳에서 반납도 가능해서
거기서 내가 처음 본 책들도 몇권 빌려옴 +_+!
여튼, 여기 도서관...주변에 살고 싶었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