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주간 : 김원중 역, 『장자 : 자유로운 삶을 위한 고전』, 휴머니스트, 2023.
제31일차 범위 : 우언(寓言), 밖에서 빌려와 논하다
편명인 「우언」은 글쓰기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장자』 전체를 관통하는 것이기도 하지. 내용적 측면에서 우언, 중언, 치언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은 후대 동아시아 문예이론의 한 축으로 소화되어간다는 점에서 꽤 중요한 서술임. 전반적으로는 『장자』의 서문에 해당한다는 평이 있을 만큼 『장자』를 이해하는데 좋은 틀이 되는 편인데 이 점을 신경쓰면서 읽어보면, 『장자』를 읽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거야.
그럼 정리는 이 정도-로 하고.
모두 오늘도 화이팅! 댓글에서 봅시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