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작가님의 <우연한 빵집> 이라는 책이야 서치해보니까 도서방에선 언급 거의 없었던 책 같아서 추천해봐
https://img.theqoo.net/ZUTlYI
이건 그저 슬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사람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사람들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 그들에게 갓 구운 향긋한 빵을 먹이고 싶었다. 그들 모두 함께라면 슬픔이 조금은 덜어질 수도, 힘을 좀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작가의 말>
실제 사건 하나가 소설에 등장하고 그 일로 인해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빵을 매개체로 서로 위로받고 치유해 나가려는 과정을 담은 글이야
힘들 때 아무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정도의 담담한 위로를 건네주는 책인데 그게 오히려 힘이 되는구나를 느끼게 해준 책이었어
실제 사건이 등장하다보니까 작가님도 그 일을 모티브로 글을 써도 되는걸까 고민 많이 하신 것 같더라고 그게 글에도 묻어나는 책이었고 결론적으론 참 좋았어
내가 담백하고 담담한 책을 좋아해서 나는 엄청 좋았는데 혹시나 이런 책 좋아하는 덬들있으면 추천해주고 싶더라고
첫 챕터 읽을 때부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책이었고 마지막 장까지 제발 좋은 글이어라 하고 읽었어 ㅎㅎ 끝까지 좋았고 우연한 빵집이라는 제목도 너무 마음에 들어
아 실제사건때문에 혹시 너무 슬프지않을까 싶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슬프거나 무겁지는 않았어
https://img.theqoo.net/ZUTlYI
이건 그저 슬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사람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사람들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 그들에게 갓 구운 향긋한 빵을 먹이고 싶었다. 그들 모두 함께라면 슬픔이 조금은 덜어질 수도, 힘을 좀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작가의 말>
실제 사건 하나가 소설에 등장하고 그 일로 인해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빵을 매개체로 서로 위로받고 치유해 나가려는 과정을 담은 글이야
힘들 때 아무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정도의 담담한 위로를 건네주는 책인데 그게 오히려 힘이 되는구나를 느끼게 해준 책이었어
실제 사건이 등장하다보니까 작가님도 그 일을 모티브로 글을 써도 되는걸까 고민 많이 하신 것 같더라고 그게 글에도 묻어나는 책이었고 결론적으론 참 좋았어
내가 담백하고 담담한 책을 좋아해서 나는 엄청 좋았는데 혹시나 이런 책 좋아하는 덬들있으면 추천해주고 싶더라고
첫 챕터 읽을 때부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책이었고 마지막 장까지 제발 좋은 글이어라 하고 읽었어 ㅎㅎ 끝까지 좋았고 우연한 빵집이라는 제목도 너무 마음에 들어
아 실제사건때문에 혹시 너무 슬프지않을까 싶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슬프거나 무겁지는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