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절판이라서 덬들의 소장도서를 늘리지는 못할거라는 기분으로 추천한다................
주변의 도서관이라든가... 읽을 기회 되면 읽어봐
오카자키 다케시의 "장서의 괴로움"이라는 책인데
뭐랄까 웃픈... ㅋㅋㅋ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싶은 ㅋㅋㅋㅋㅋ 말들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차가 이런 식이야
- 책이 집을 파괴한다
- 분명 어딘가 있는 책을 사는 처지에
- '이사'야말로 책을 처분할 최적의 기회
- 2천권을 줄여도 꿈쩍도 안 해
- 팔아버린 다음 날, 또 샀다
- 2년에 걸린 장서 '다이어트'
- 불타면 후련해진다
- 집에 불이 날까 늘 노심초사
- 책장은 '벽 먹는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