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주간 : 이을호 역, 『한글논어』, 올재클래식스, 2011.
제13일차 범위 : 제7편 술이(述而) (77~91쪽)
1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책벗들께서는 일어나 주십시...(야!)
오늘은 술이(述而)편. 이제 상론의 마지막이 슬슬 보이는 부분까지 왔어. 이 도덕교과서, 혹은 잠언 경구 같은 서사 없는 글을 함께 읽어주느라 고맙고, 또 거칠고 산만한 정리지만 내가 정리하는 것 역시 싫다고 하지 않아주어 감사할 따름. 이 편에도 유명한 구절이 숨어있고 머리 아픈 해석들도 많은데 다들 고생하시고 이따 댓글에서 뵙는 것으로.
오늘도 화이팅 :) //
(이 편에서는 새로 등장한 제자가 없으므로 '언급된 제자' 약전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