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221115530182
https://img.theqoo.net/Aadkj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김연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가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로 선정됐다.
공동 2위는 총 7표를 받은 김지연의 '마음에 없는 소리'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오, 윌리엄!(Oh William!)'이 차지했다. 공동 3위는 6명의 추천을 받은 임선우의 첫 소설집 '유령의 마음으로',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였다.
5명의 추천을 받은 4위는 이미상의 '이중 작가 초롱'이다. 4표를 받은 이기호 작가의 연작 짧은 소설집 '눈감지 마라'가 5위를 차지했다.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소설가 아니 에르노에 대한 추천은 여러 책으로 분산됐다. '그들의 말 혹은 침묵', '남자의 자리', '여자아이 기억'은 상위권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아니 에르노의 책은 총 5명의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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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김연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가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로 선정됐다.
공동 2위는 총 7표를 받은 김지연의 '마음에 없는 소리'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오, 윌리엄!(Oh William!)'이 차지했다. 공동 3위는 6명의 추천을 받은 임선우의 첫 소설집 '유령의 마음으로',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였다.
5명의 추천을 받은 4위는 이미상의 '이중 작가 초롱'이다. 4표를 받은 이기호 작가의 연작 짧은 소설집 '눈감지 마라'가 5위를 차지했다.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소설가 아니 에르노에 대한 추천은 여러 책으로 분산됐다. '그들의 말 혹은 침묵', '남자의 자리', '여자아이 기억'은 상위권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아니 에르노의 책은 총 5명의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