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레 미즈 총대덬이야
오늘 분량은 3부 마지막 절 '제2부에서 울고 있던 어린애'까지야
벌써 3부 끝이라니ㅋㅋㅋㅋㅋ
시간이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함께 또 읽고 읽으며 넘긴 책장이 천 쪽을 넘겼어ㄷㄷ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느낌일 것 같아
앞으로 읽을 분량이 지금까지 읽은 것보다 적으니 이제는 숨차게 오르막길 오를 때보다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이야기를 음미하면서 읽어보자고!!
그리고 오늘 3부 마지막... 장 발장이랑 테나르디에는 어떻게 되는 걸까ㅠ
마리우스 이놈은 뭐 하는 건지ㅠ 고민하는 건 이해되지만
와... 눈앞의 범죄(그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의 아버지가 피해잔데ㅠ)보다 아버지의 유언에 더 발목이 잡힌다는 게ㅠ 극 현실주의자인 나는 이해되지 않는 것ㅠ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4부로 만나👋
오늘 분량은 3부 마지막 절 '제2부에서 울고 있던 어린애'까지야
벌써 3부 끝이라니ㅋㅋㅋㅋㅋ
시간이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함께 또 읽고 읽으며 넘긴 책장이 천 쪽을 넘겼어ㄷㄷ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느낌일 것 같아
앞으로 읽을 분량이 지금까지 읽은 것보다 적으니 이제는 숨차게 오르막길 오를 때보다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이야기를 음미하면서 읽어보자고!!
그리고 오늘 3부 마지막... 장 발장이랑 테나르디에는 어떻게 되는 걸까ㅠ
마리우스 이놈은 뭐 하는 건지ㅠ 고민하는 건 이해되지만
와... 눈앞의 범죄(그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의 아버지가 피해잔데ㅠ)보다 아버지의 유언에 더 발목이 잡힌다는 게ㅠ 극 현실주의자인 나는 이해되지 않는 것ㅠ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4부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