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작가의 단편소설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제목도 작가이름도 몰라서 물어 봐
결혼해 아이들 키우는 여주가 자기만의 공간 시간을 찾아서 처음엔 집안에서 구석방을 찾아 쉬고 충전하다가 식구들의 침범이 시작되고 나중엔 동네 싸구려호텔의 방 하나를 장기임대해서 간간히 들러 쉬는.. 그러다 호텔 드나드는 걸 의심하는 남편의 추궁에 자기를 이해시키지도 변명하지도 않고 자살하는 스토리임
누구 안다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