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책이라 그런지 쉽고 술술 읽히더라
한시간반정도만에 다 읽은듯
근데 고민의 깊이는 청소년이라고 해서 얕지가 않잖아
그 간극들 잘 풀어낸 책 같아 ㅋㅋㅋ
지금은 다 큰 어른이인데도
이 책이 지난 날의 나를 다독여주는거 같더라..
좀 뭉클하구 그랬어 ..
주인공을 과도한 불행에 넣지 않아 좋았고
꽉닫힌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도 좋았어
그래서 더 기분좋고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아
작가의 말에 누군가를 위한 댓글을 달아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했는데 정말 따뜻한 마음이 아닌가
다시 한번 뭉클... (˃̣̣̣̣︿˂̣̣̣̣ )
그 마음만으로 이미 큰 위로를 받은 책이었어 ㅎㅎ
한시간반정도만에 다 읽은듯
근데 고민의 깊이는 청소년이라고 해서 얕지가 않잖아
그 간극들 잘 풀어낸 책 같아 ㅋㅋㅋ
지금은 다 큰 어른이인데도
이 책이 지난 날의 나를 다독여주는거 같더라..
좀 뭉클하구 그랬어 ..
주인공을 과도한 불행에 넣지 않아 좋았고
꽉닫힌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도 좋았어
그래서 더 기분좋고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아
작가의 말에 누군가를 위한 댓글을 달아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했는데 정말 따뜻한 마음이 아닌가
다시 한번 뭉클... (˃̣̣̣̣︿˂̣̣̣̣ )
그 마음만으로 이미 큰 위로를 받은 책이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