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지도 오래 됐고 워낙 유명한 책이라 읽은 덬들도 많을 것 같지만
혹시라도!!! 고민하고 있는 덬이 있거나 안 읽은 덬들을 위해 후기 남겨
이 책은 아프간의 역사나 문화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하는 두 여성의 삶이 주된 줄거리야
왕정, 공화정, 공산주의, 탈레반 순으로 이야기는 진행 돼(이건 아프간 현대 역사를 찾아보면 알 수 있음)
책이 두껍긴한데 재밌어서 나는 한번에 다 봤어.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서 저렇게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고싶은 덬들은 읽어봐~
주의: 남편 ㅅㄲ 죽여버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