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자의 모순 도서방에서 많이 보이길래
함 읽어보고 있는데 쭉쭉 잘 읽히면서도 찡하구 그렇다 ㅜㅠ
담담한 문체가 좀 찡하고 그래
https://img.theqoo.net/YGuAO
아직 다는 못 읽고 2/3 정도 읽었는데
담담하고 어른스러워 보이던 진진이가
무너지는 문단이 나도 같이 마음 아팠어
이모한테서 저런 말이 나올 거라 전혀 생각도 못했던지라...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이모는 진진이한테
어떤 존재일까 득일까 실일까 고민해봤어
물론 없는 것보단 득이겠지만
너무도 따뜻하고 착하고 좋은 어른이지만
그 따뜻함에 진진이는 가끔씩 무너져내리니까..
그리고 결코 진진이의 것이 될 수 없는 멀고도 가까운 존재란게
넘나 어려운 것...
그리고 진진이가 어떤 남자를 고를지 넘 궁금해
둘 중에 안 고를 수도 있쥐만...? ㅋㅋㅋ
맘은 이미 기울어진 거 같은데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기대돼
낼 나머지 다 읽어야지 희희 ٩( *˙0˙*)۶
함 읽어보고 있는데 쭉쭉 잘 읽히면서도 찡하구 그렇다 ㅜㅠ
담담한 문체가 좀 찡하고 그래
https://img.theqoo.net/YGuAO
아직 다는 못 읽고 2/3 정도 읽었는데
담담하고 어른스러워 보이던 진진이가
무너지는 문단이 나도 같이 마음 아팠어
이모한테서 저런 말이 나올 거라 전혀 생각도 못했던지라...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이모는 진진이한테
어떤 존재일까 득일까 실일까 고민해봤어
물론 없는 것보단 득이겠지만
너무도 따뜻하고 착하고 좋은 어른이지만
그 따뜻함에 진진이는 가끔씩 무너져내리니까..
그리고 결코 진진이의 것이 될 수 없는 멀고도 가까운 존재란게
넘나 어려운 것...
그리고 진진이가 어떤 남자를 고를지 넘 궁금해
둘 중에 안 고를 수도 있쥐만...? ㅋㅋㅋ
맘은 이미 기울어진 거 같은데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기대돼
낼 나머지 다 읽어야지 희희 ٩( *˙0˙*)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