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인기 작가 법륜스님의 책들이다.
즉문즉설이라고 사람들에게 상담해주는 내용들을 인터넷에서도 들을 수 있지만
이렇게 책으로도 여러 분야로 냈다(워낙에 강연을 많이 다녀서 상담이 몇천개 수준)
다소 강하게 쏘아붙이기에 정석이라곤 할 수 없겠으나
확실히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의 거짓에 가려진 세상사 이치에 대한 지혜를 깨닫기 좋은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책을 추천한다.
저자설명: 법륜 스님은 조계종 직계이면서도 뭐 이런 저런 그런 어쩌다보니 정식 스님은 아닌데 막상 그 스님 자격 딸 생각도 안하고 사는 분이다. 어려서 상당한 수재면서도 절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던 모양인데, 당시 다니던 절의 주지스님과의 문답으로, 그러니까 '니 어데로 와서 어데로 가냐'라는 말에 답을 못하고 스님이 되신 분인데, 과학자를 지망했던 만큼 굉장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분인데도 본인의 스승이 미래를 본다고 말하기도 한다. 판단은 독자에게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