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니까 안 읽은 덬들은 주의!
지구로 돌아가지 않고 Erid 에 남아 아이들 과학 계속 가르치는 거 찐으로 완벽한 엔딩이었어
내가 해외 나와서 살고있고 여기서 평생 살고 한국 안돌아갈 생각이거든
내 고향이니 생각하면 좋고 늘 잘되길 바라고 좀 그립기도 하지만 여기서 삶이 더 좋아서 여기서 살다 죽을 생각인데
뭔가 소설 내용이 지구를 그리워하다가 못돌아가서 슬퍼하거나 아님 너무 그리워하다 결국 돌아가는 해피엔딩이었다면
나는 좀 슬펐을 것같아. 뭐랄까 사람은 결국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야 행복하다는 메시지 같아서
근데 그게 아니라 주인공이 Erid에서 계속 남아 살기로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난 게 만족스러움!
이민자로서 ㅋㅋ 새로운 공간에서 나의 역할을 찾아 새로운 삶을 계속해 나간다는 엔딩이 좋았어
지구로 돌아가지 않고 Erid 에 남아 아이들 과학 계속 가르치는 거 찐으로 완벽한 엔딩이었어
내가 해외 나와서 살고있고 여기서 평생 살고 한국 안돌아갈 생각이거든
내 고향이니 생각하면 좋고 늘 잘되길 바라고 좀 그립기도 하지만 여기서 삶이 더 좋아서 여기서 살다 죽을 생각인데
뭔가 소설 내용이 지구를 그리워하다가 못돌아가서 슬퍼하거나 아님 너무 그리워하다 결국 돌아가는 해피엔딩이었다면
나는 좀 슬펐을 것같아. 뭐랄까 사람은 결국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야 행복하다는 메시지 같아서
근데 그게 아니라 주인공이 Erid에서 계속 남아 살기로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난 게 만족스러움!
이민자로서 ㅋㅋ 새로운 공간에서 나의 역할을 찾아 새로운 삶을 계속해 나간다는 엔딩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