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추천해
작가 처음보는데 진보쪽이야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 문제를 역사적으로,
전 정권에 대해 각각 생각보다?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서술한 것 같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정치인들, 그러면서. 정권을 잡아도 왜 공약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지… 그리고 거기에 휘둘리는 다수의 국민들, 그리고 정권에 따라 이익을 보게 되는 기득권…, 팬덤 정치 등
그리고 우리만 이런게 아니고.. 미국과 일본의 정치 역사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돼,
그러면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것 같아

요 근래 본 정치사회 책 중에 좋아.
대안도 이거다! 라고 할 순 없지만 나름 고민한 흔적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