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위로, 곽아람
신착서가에 있길래 우연히 빌렸는데 정말 재밌어
인문학 에세이 인데, 대학에서 그간 들었던 수업들을 추억하면서 공부가 위로가되는 과정들을 써내려간 가벼운 에세이야.
작가가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했고 미술사, 언어 및 문학, 종교에 관한 교양수업들을 폭넓게 들어서 해당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야.
각 챕터마다 관련 교양서도 추천해줘서 그점도 마음에 들었어.
개인적으로는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는 이유나, 그것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쌓여가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
관심있으면 읽어봐!
신착서가에 있길래 우연히 빌렸는데 정말 재밌어
인문학 에세이 인데, 대학에서 그간 들었던 수업들을 추억하면서 공부가 위로가되는 과정들을 써내려간 가벼운 에세이야.
작가가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했고 미술사, 언어 및 문학, 종교에 관한 교양수업들을 폭넓게 들어서 해당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야.
각 챕터마다 관련 교양서도 추천해줘서 그점도 마음에 들었어.
개인적으로는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는 이유나, 그것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쌓여가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
관심있으면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