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목도 그렇고 표지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예상이 가긴 했는데 막상 제목대로 끝나니까 왤케 씁쓸할까
레오도 캐릭터 상 이런 장르니까 너무 많이 알게되거나 너무 행동해서 죽을거 같긴 했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 참..🥲
나도 걍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는대로 끝나는게 모두에게 제일 좋을거같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도 기분이 복잡하더랔ㅋㅋㅋㅋ 다윈이 할아버지나 아빠랑은 비교도 안되게 강한 사람이 된데다 앞으로 죄책감도 없이 잘 클게 보여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루미는...🤦♀️🤦♀️🤦♀️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선 제일 배드 엔딩인거 같아서 맘이 안좋네
첨엔 두께때문에 쫄았는데 글도 너무 어렵지않고 매끄럽게 잘 읽히고 후반으로 갈수록 흡입력이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아서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
개인적으론 재미도 재미지만 모든 캐릭터들의 내면 묘사가 너무 좋았구ㅋㅋㅋ진짜 다들 답답하고 짜증나는 면이 최소 하나씩은 있는데 결국 다 이해하게 돼서 신기하더라
작가님의 차기작이 없을거라는게 슬플뿐이고...ㅠㅠㅠ 대신 전작들이라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이제라도 알게돼서 기쁘다ㅋㅋ
+)근데 마지막 테이프 부분은 그냥 경찰의 부실수사 때문인건가? 아무리 그래도 현장에 있던거니까 조사를 했을거 같은데 그 대화를 못듣고 지나갔을수가 있나 싶어섴ㅋㅋㅋㅋ 다윈이 테이프로 시뮬레이션 하던거도 있었고 지금까지 남아있는거면 녹음된 것에도 별 내용 없을줄 알았거든..아님 내가 그새 까먹은 부분이 있는건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레오도 캐릭터 상 이런 장르니까 너무 많이 알게되거나 너무 행동해서 죽을거 같긴 했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 참..🥲
나도 걍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는대로 끝나는게 모두에게 제일 좋을거같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도 기분이 복잡하더랔ㅋㅋㅋㅋ 다윈이 할아버지나 아빠랑은 비교도 안되게 강한 사람이 된데다 앞으로 죄책감도 없이 잘 클게 보여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루미는...🤦♀️🤦♀️🤦♀️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선 제일 배드 엔딩인거 같아서 맘이 안좋네
첨엔 두께때문에 쫄았는데 글도 너무 어렵지않고 매끄럽게 잘 읽히고 후반으로 갈수록 흡입력이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아서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
개인적으론 재미도 재미지만 모든 캐릭터들의 내면 묘사가 너무 좋았구ㅋㅋㅋ진짜 다들 답답하고 짜증나는 면이 최소 하나씩은 있는데 결국 다 이해하게 돼서 신기하더라
작가님의 차기작이 없을거라는게 슬플뿐이고...ㅠㅠㅠ 대신 전작들이라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이제라도 알게돼서 기쁘다ㅋㅋ
+)근데 마지막 테이프 부분은 그냥 경찰의 부실수사 때문인건가? 아무리 그래도 현장에 있던거니까 조사를 했을거 같은데 그 대화를 못듣고 지나갔을수가 있나 싶어섴ㅋㅋㅋㅋ 다윈이 테이프로 시뮬레이션 하던거도 있었고 지금까지 남아있는거면 녹음된 것에도 별 내용 없을줄 알았거든..아님 내가 그새 까먹은 부분이 있는건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