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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묘하게도 하루키 소설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데 수필만은 정말 좋아해 뭔가 마음이 편한 느낌이야 옆집 친절한 아저씨가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수다 떠는 거 같아
이 책 클래식은 멋지다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아니라 아저씨가 산 음반들인데 이건 어땠고 저건 저렇게 하는데 묘하게 그렇지만 소중하게 모았어 그런 느낌이야 클래식 안 좋아하는 덕도 수다 즐기는 기분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아
난 묘하게도 하루키 소설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데 수필만은 정말 좋아해 뭔가 마음이 편한 느낌이야 옆집 친절한 아저씨가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수다 떠는 거 같아
이 책 클래식은 멋지다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아니라 아저씨가 산 음반들인데 이건 어땠고 저건 저렇게 하는데 묘하게 그렇지만 소중하게 모았어 그런 느낌이야 클래식 안 좋아하는 덕도 수다 즐기는 기분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