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분량 >> 3권 1부 1장 - 5장


오늘 분량에서는 프랑스 군대의 나폴리왕 '뮈라'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 사람은 나폴레옹 매제(여동생의 남편)으로 나폴레옹에 의해 나폴리 지역의 총독으로 부임했다고 함.
돌격능력은 뛰어난데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은 부족해서
기병대 지휘관으로서만 활약했다고 합니다 ㅋㅋ

https://img.theqoo.net/dbgQz

뮈라의 이미지 ..ㅎ

어떤 사람이 쓴 뮈라에 대한 기록 ㅋㅋㅋㅋㅋㅋ

그는 언제나 화려하고 때론 기괴한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주로 폴란드나 무슬림들의 전통 복장에서 따온 것으로서, 화려한 색상의 값비싼 옷감과 털가죽, 자수, 진주, 다이아몬드 등이 결합된 것이었다.  그의 넓은 어깨에는 풍성하고 긴 곱슬머리가 늘어뜨려져 있었고 굵고 검은 구레나룻과 번쩍이는 큰 눈은 보는 사람을 매료시켰다.  그런 외모로 인해 사람들은 그에게서 사기꾼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https://m.blog.daum.net/nasica/686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