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도서방덬들 !
도서방에 시집 추천글도 종종 보여서 오늘 책 정리 하다가 시집만 골라보았어.
팔로우 하는 작가님 인별에 '시를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좋은 시가 사실 흔하지 않다. 내가 모르는 것을 무식하다고 구박하지 않고 말을 거는 시는 드물다.. ' 글이 올라왔는데 공감가서 집에 있는 시집들을 다시 읽어보았어.
읽자마자 좋은 시라고 느끼고, 할퀴는 느낌이 들지 않는 시들을 좋아하는거 같아. 시집들 다시 읽다보니 음악앨범 처럼 전곡이 마음에 드는건 드문거 같아. 그리고 지금 내 기분-상태에 따라 나에게 다가오는거도 다른 장르? 보다 예민한게 시 인듯해..
나도 시집은 어떻게 골라야하는거지 궁금해서 작년에 어느 서점에서 기획한 월간시 구독을 받아보았었어. 한달에 한권씩 받았는데 매달 시집 한권을 <시와 산책> 작가님이 골라서 편지와 함께 보내주셨음, 덕분에 시가 덜 어려워지고 어색하지 않아진 느낌?
오늘 눈 오는데 포근하고 깨끗한 기분 ~ 다들 좋은 저녁 보내🥰
추천 하는 시집들 ~ 두번째 사진에 책싸개 시집은
<바쇼의 하이쿠> /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야 🙃
https://img.theqoo.net/zRwXO
https://img.theqoo.net/wAwPA
https://img.theqoo.net/sOtmB
도서방에 시집 추천글도 종종 보여서 오늘 책 정리 하다가 시집만 골라보았어.
팔로우 하는 작가님 인별에 '시를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좋은 시가 사실 흔하지 않다. 내가 모르는 것을 무식하다고 구박하지 않고 말을 거는 시는 드물다.. ' 글이 올라왔는데 공감가서 집에 있는 시집들을 다시 읽어보았어.
읽자마자 좋은 시라고 느끼고, 할퀴는 느낌이 들지 않는 시들을 좋아하는거 같아. 시집들 다시 읽다보니 음악앨범 처럼 전곡이 마음에 드는건 드문거 같아. 그리고 지금 내 기분-상태에 따라 나에게 다가오는거도 다른 장르? 보다 예민한게 시 인듯해..
나도 시집은 어떻게 골라야하는거지 궁금해서 작년에 어느 서점에서 기획한 월간시 구독을 받아보았었어. 한달에 한권씩 받았는데 매달 시집 한권을 <시와 산책> 작가님이 골라서 편지와 함께 보내주셨음, 덕분에 시가 덜 어려워지고 어색하지 않아진 느낌?
오늘 눈 오는데 포근하고 깨끗한 기분 ~ 다들 좋은 저녁 보내🥰
추천 하는 시집들 ~ 두번째 사진에 책싸개 시집은
<바쇼의 하이쿠> /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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