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는 영화관에서 일하고 있어
영화가 좋고 무엇보다 극장이라는 곳이 좋아서 일하게 되었는데,
요즘 코로나다 뭐다 하면서 2년간
극장은 생기를 잃고 인력은 부족해지고 업무는 늘어나고
다른 일을 찾아야하나 매일 매일 고민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 책으로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아
내가 특히나 좋았던 부분 남기고 갈게!
-
'박원호 교수님이 말했던 선택의 프로. 애초에 그런 건 불가능했다. 나는 앞으로도 실수하고 후회하고 반복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미워하지는 않을거다.'
영화가 좋고 무엇보다 극장이라는 곳이 좋아서 일하게 되었는데,
요즘 코로나다 뭐다 하면서 2년간
극장은 생기를 잃고 인력은 부족해지고 업무는 늘어나고
다른 일을 찾아야하나 매일 매일 고민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 책으로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아
내가 특히나 좋았던 부분 남기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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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호 교수님이 말했던 선택의 프로. 애초에 그런 건 불가능했다. 나는 앞으로도 실수하고 후회하고 반복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미워하지는 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