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방에서 14권 나눔 받은 후기야 (제목 목록 정리는 올려준 덬 글에서 가져왔어)
1. 흑인 페미니즘 사상, 페트리샤 힐 콜린스
2. 우리의 사람들, 박솔뫼
3. 소설보다 봄 2021, 김멜라 외
4. 소설보다 가을 2021, 구소현 외
5. 무엇이든 가능하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6. 코믹헤븐에 어서 오세요, 박서련
7. 루시, 저메이카 킨케이드
8. 여자가 쓴 괴물들, 리사 크뢰거&멜라니 R. 앤더슨
9. 패싱, 넬라 라슨
10. 활자잔혹극, 루스 렌들
11. 젠더 허물기, 주디스 버틀러
12. 흰머리 휘날리며: 예순 이후 페미니즘, 김영옥
13. 바비의 분위기, 박민정
14.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오지은
일하는 곳에서 받아서 사진을 못 올리겠네
요즘 도서관도 잘 못가고 있는데 나눔 받게 되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나눔덬이 보내준 책들을 하나하나 넘겨보니 내 스스로 찾아 읽어볼 생각을 한 적은 없지만 관심과 흥미가 가는 책들이라 고마워
(딱 한 권만 예외- 활자잔혹극은 예전에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읽고 싶어서 신청했어)
두꺼운 책도 있지만 얇고 손에 잡기 쉬운 책도 골고루 있어서 부담없이 한 권씩 읽으려고 해
다시 한 번 나눠준 덬에게 감사해. 도서방 덬들도 연말연시에 즐거운 책 같이 많이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