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작가야
인터넷 서점 보다가 표지가 눈에 들어와서 책 소개 읽고 관심이 생겨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을 울리는 책이었어
작가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선천성 난치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중이야
읽으면서 아픔을 체화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란 생각을 했어
그럼에도 자기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천천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글이라고 느꼈어
나도 내 주변의 곁을 지키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겨울에 나온 이 책이 잘 되어서 작가가 힘들어하는 이 계절이 조금은 따뜻하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더라구
시집도 읽어보고 싶어져서 차근차근 보려구 생각중이야
인터넷 서점 보다가 표지가 눈에 들어와서 책 소개 읽고 관심이 생겨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을 울리는 책이었어
작가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선천성 난치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중이야
읽으면서 아픔을 체화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란 생각을 했어
그럼에도 자기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천천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글이라고 느꼈어
나도 내 주변의 곁을 지키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겨울에 나온 이 책이 잘 되어서 작가가 힘들어하는 이 계절이 조금은 따뜻하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더라구
시집도 읽어보고 싶어져서 차근차근 보려구 생각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