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부분읽는데 너무 슬프다 ㅠ 진짜 할머니가 이야기 해주는 거 같아. 그리고 읽으면서 우리엄마의 유년시절과 엄마가 해주는 엄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야기도 떠올랐어. 내게 무해한 사람 읽을 때도 울컥하고 마음이 뜨거워졌는데 비슷한 느낌이야. 문장이 어렵지도 않고 영화보듯 장면이 그려져서 그런가봐. 얼른 다 읽어봐야지
후기 밝은밤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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