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떼를 연구하러 아프리카 모리타니로 간 곤충학자의 이야기.
표지는 특이해도 작가가 학자니까 글이 좀 어렵고 딱딱하려나 했는데 재밌고 매끄럽게 잘 썼어. 글솜씨가 어지간한 에세이 작가들 보다 훨 나은듯. 내용을 보면 진짜 고생 많이 했는데 작가가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라 나도 즐겁게 읽었어. 파브르랑 메뚜기 얘기할 땐 덕내도
나고ㅋㅋㅋ저정도로 미쳐야 대학원을 가는구나 싶었음ㅋㅋ
표지는 특이해도 작가가 학자니까 글이 좀 어렵고 딱딱하려나 했는데 재밌고 매끄럽게 잘 썼어. 글솜씨가 어지간한 에세이 작가들 보다 훨 나은듯. 내용을 보면 진짜 고생 많이 했는데 작가가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라 나도 즐겁게 읽었어. 파브르랑 메뚜기 얘기할 땐 덕내도
나고ㅋㅋㅋ저정도로 미쳐야 대학원을 가는구나 싶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