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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철학의 역사 읽고 있어.
요즘 유행이라는 그릭복숭아? 그거 방금 해놓고
냉동실에 넣어놔서
책 2시간 읽고 그거 먹으려구ㅋㅋ (두근두근)

지금 읽고 있는 철학의 역사는 철학 입문서로 좋네.
초보자들에게 소피의 세계 추천 많이 하던데
나에겐 좀 어려웠어.
영어 독해 한글해석 지문 읽는 느낌...?!
한국어인데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ㅠㅠ

댓글로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야무차) 추천 받아서
그거 재밌게 읽고
나이젤 워버턴 철학의 역사 읽는데
이책도 입문자들이 읽기 좋다.

예전부터 장바구니에 넣어 뒀는데
리디셀렉트에 마침 있고, 9월 27일까지만
서비스 한다길래 냉큼 읽고 있어.
리디셀렉트 있는 덬들 같이 읽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