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sSwsp
어느 여름 휴가 때 우연히 현대문학판 <대실 해밋> 단편선을 읽고 완전 반해버려서 질렀던 황금가지판 전집을 이제야 꺼내 들었어ㅎㅎ
(역시 사놓으면 읽게 된다니까?)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활약하는,
인류애 가득한 무명 탐정의 모험담!
분위기 맞춰서(?) -잘 시간도 가깝고 해서- 커피 대신 위스키를 꺼내왔어ㅎ
일단 땡기는 대로 몰타의 매 먼저 집어들었는데 역시나 또 반해버리면 다른 것들은 내년 여름을 위해 아껴 읽어야지.
어느 여름 휴가 때 우연히 현대문학판 <대실 해밋> 단편선을 읽고 완전 반해버려서 질렀던 황금가지판 전집을 이제야 꺼내 들었어ㅎㅎ
(역시 사놓으면 읽게 된다니까?)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활약하는,
인류애 가득한 무명 탐정의 모험담!
분위기 맞춰서(?) -잘 시간도 가깝고 해서- 커피 대신 위스키를 꺼내왔어ㅎ
일단 땡기는 대로 몰타의 매 먼저 집어들었는데 역시나 또 반해버리면 다른 것들은 내년 여름을 위해 아껴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