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뭔 수험서인가 했는데
진짜 골때리는 내용이었어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주인공 이름도 안나오네...
토익 만점 받으려고 무작정 호주에서
일년간 야매로 어학연수 하는 이야긴데
어이없고 웃기다가도 주인공이 저렇게
토익 만점에 집착하는 모습이 짠하게 느껴지더라
한국사회에서 눈알 두개 달린 사람으로
인정받으려다가 '그걸' 잃을 줄이야ㅠㅠ
토익만점 목표 이뤄도 현실적으로
취업이란 궁극적인 최종목표가 백퍼 보장되는 게
아니라는 현실도 씁쓸하게 느껴졌어
되게 술술 읽히고 내용 자체는 유쾌해서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을 수 있어
토익 공부 해본 사람들이면
진짜 웃으면서 공감하고 읽을 거 같다ㅋㅋㅋ
진짜 골때리는 내용이었어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주인공 이름도 안나오네...
토익 만점 받으려고 무작정 호주에서
일년간 야매로 어학연수 하는 이야긴데
어이없고 웃기다가도 주인공이 저렇게
토익 만점에 집착하는 모습이 짠하게 느껴지더라
한국사회에서 눈알 두개 달린 사람으로
인정받으려다가 '그걸' 잃을 줄이야ㅠㅠ
토익만점 목표 이뤄도 현실적으로
취업이란 궁극적인 최종목표가 백퍼 보장되는 게
아니라는 현실도 씁쓸하게 느껴졌어
되게 술술 읽히고 내용 자체는 유쾌해서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을 수 있어
토익 공부 해본 사람들이면
진짜 웃으면서 공감하고 읽을 거 같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