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mgqS
오늘은 과학동아 6월호로 독서캠프 참여!
환경특집호인데
관심있던 주제들이 나와서 재밌게 읽고 있어.
몇 달 전 하버드대에서 약 4조 원을 들여
성층권에 탄산칼슘 뿌리는 환경실험 한다는 기사를 봤었어.
탄산칼슘을 대기 중 살포해 미세입자가 햇빛을 반사시켜
지구 기온을 낮춰보자는 실험이고,
6월에 예정되어 있어서 그 내용 궁금했는데 관련 기사가 실렸네.
이 실험으로 인해 예상되는
가장 큰 부작용이 열대 몬순 기후의 교란이고
이 피해는 고스란히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이
입게 되는데
실험기획자와 부작용 피해자가 일치하지 않는 점이
큰 논쟁거리라 실험이 중단됐대.
사회적 논의 마칠 때까지 최대 22년까지 미룬다고...
이외에도
도시 폐기물매립장 둘러싼 갈등에 관한 기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기사
해도연 작가의 sf단편 소설
(사실 이분 소설 읽고 싶어서 과학동아 샀음ㅋㅋ)
재밌는 주제가 많다!
오늘은 과학동아 6월호로 독서캠프 참여!
환경특집호인데
관심있던 주제들이 나와서 재밌게 읽고 있어.
몇 달 전 하버드대에서 약 4조 원을 들여
성층권에 탄산칼슘 뿌리는 환경실험 한다는 기사를 봤었어.
탄산칼슘을 대기 중 살포해 미세입자가 햇빛을 반사시켜
지구 기온을 낮춰보자는 실험이고,
6월에 예정되어 있어서 그 내용 궁금했는데 관련 기사가 실렸네.
이 실험으로 인해 예상되는
가장 큰 부작용이 열대 몬순 기후의 교란이고
이 피해는 고스란히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이
입게 되는데
실험기획자와 부작용 피해자가 일치하지 않는 점이
큰 논쟁거리라 실험이 중단됐대.
사회적 논의 마칠 때까지 최대 22년까지 미룬다고...
이외에도
도시 폐기물매립장 둘러싼 갈등에 관한 기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기사
해도연 작가의 sf단편 소설
(사실 이분 소설 읽고 싶어서 과학동아 샀음ㅋㅋ)
재밌는 주제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