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책을 읽어봤지만 인문서적이 제일 나랑 잘 맞는 것 같아
여기엔 역사, 철학, 과학, 종교 등등 다방면의 인간과 관련된 모든 것이 들어있어서 매우 흥미롭더라
사람이 궁금하고 역사가 흥미진진하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게 재밌으면 좋아할 듯한 예전부터 최근까지 읽었던 인문서적 중에 재밌었던 것들을 추천할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일명 지대넓얕 시리즈-채사장)
입문 서적이라고 생각해
이보다 더 자잘하게 쪼개서 더 보기 쉽게 만들어진 책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앞뒤 없는 정보만 있는 느낌이라 이게 가장 보기 편했어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철학,과학,예술,종교,신비], [제로]순으로 재밌었어 시간 순으로 보면 제로가 가장 먼저지만 따로따로 읽어도 문제없으니 흥미 있거나 재밌는 것부터 읽는 걸 추천!
다방면의 넓은 시야를 다질 수 있는 기초
-사피엔스, 호모데우스(유발 하라리)
문명의 흐름을 따라 지대넓얕보다 좀 더 깊은 인간과 인류의 역사에 대한 책이야
사피엔스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이라면 호모데우스는 현재부터 미래까지의 흐름, 사피엔스가 더 재밌고 호모데우스가 더 흥미로움
내가 인문교양에 관심 갖게 한 책이야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이건 과학 분야지만 고전이자 교양서적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추천할게
사피엔스를 읽고 인간 본연의 성질에 관심이 생겨서 읽어 봄.
일단 과학쪽은 내 흥미분야가 아니라 그럴 수 있지만 대체로 재미없음 ㅋㅋㅋㅋ
전문적인 용어들과 빽빽한 글씨가 인상적이지만 잘 풀어서 반복적으로 말하니까 천천히 읽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해 그리고 내용이 알차다
인간은 왜 이럴까? 하고 궁금한 걸 유전 과학적으로 풀어 낸 명저이니 이쪽으로 궁금한 사람은 필독 추천 읽는 데엔 오래 걸렸지만 남긴 게 가장 많은 저서야
-휴먼카인드(뤼트허르 브레흐만)
사피엔스와 이기적 유전자를 읽었다면 이 책을 읽어야 균형이 맞음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인상적
아주 단순화 하자면 '사피엔스'가 인간 나빠 ㅇㅇ, '이기적 유전자'가 그냥 유전자가 생존에 유리하게 진화해온 거 ㅇㅇ이라면 '휴먼카인드'는 인간은 원래 선하도록 진화됨 ㅇㅇ 이런 내용이야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설득력 있음 요즘 시대에 읽을만한 책으로 강추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센델)
인간에 대한 궁금증에서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로 질문이 넘어가면 읽을 책
정치과 도덕, 사상, 철학을 다루었지만 이해하기 어렵지 않고
적절한 예시와 함께 생각할 것들을 많이 남기는 질문책이라 봐도 될 듯
-젤롯(레자 아슬란)
종교 쪽에 관심이 생겼을 때 읽은 책 중 재밌게 읽었던 책
저자가 젊을 때 기독교 나중엔 이슬람에 몸담은 사람인데 인간 예수의 삶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풀어 둠
예수가 살던 시대의 역사 이야기 같은 느낌으로 읽기 좋음
오래된 책도 있고 유명한 책들이라 읽어 본 사람도 많을 듯
순서는 읽으면 좋을 순으로 나열한 거고 정말 재미없었던 책들은 다 빼고 개인적으로 읽을만한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책들만 넣어봤어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더라 ㅋㅋㅋ 물론 개인적인 감상으로 나열한 거라 다를 수 있음!
후기로 할까 하다 정리 한김에 추천 목록 으로 올려봤어
이 외에 다른 주제의 책들도 읽어봤는데 나는 인간과 인간의 역사, 문화 이런 게 재밌는 거 같아 이런 쪽으로 재밌게 읽은 책들 있으면 추천도 해줘!!
참고로 아직 읽지 못했지만 읽는 도중이거나 읽으려고 사둔 거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센델)
총균쇠(제레드 다이아몬드)
여기엔 역사, 철학, 과학, 종교 등등 다방면의 인간과 관련된 모든 것이 들어있어서 매우 흥미롭더라
사람이 궁금하고 역사가 흥미진진하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게 재밌으면 좋아할 듯한 예전부터 최근까지 읽었던 인문서적 중에 재밌었던 것들을 추천할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일명 지대넓얕 시리즈-채사장)
입문 서적이라고 생각해
이보다 더 자잘하게 쪼개서 더 보기 쉽게 만들어진 책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앞뒤 없는 정보만 있는 느낌이라 이게 가장 보기 편했어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철학,과학,예술,종교,신비], [제로]순으로 재밌었어 시간 순으로 보면 제로가 가장 먼저지만 따로따로 읽어도 문제없으니 흥미 있거나 재밌는 것부터 읽는 걸 추천!
다방면의 넓은 시야를 다질 수 있는 기초
-사피엔스, 호모데우스(유발 하라리)
문명의 흐름을 따라 지대넓얕보다 좀 더 깊은 인간과 인류의 역사에 대한 책이야
사피엔스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이라면 호모데우스는 현재부터 미래까지의 흐름, 사피엔스가 더 재밌고 호모데우스가 더 흥미로움
내가 인문교양에 관심 갖게 한 책이야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이건 과학 분야지만 고전이자 교양서적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추천할게
사피엔스를 읽고 인간 본연의 성질에 관심이 생겨서 읽어 봄.
일단 과학쪽은 내 흥미분야가 아니라 그럴 수 있지만 대체로 재미없음 ㅋㅋㅋㅋ
전문적인 용어들과 빽빽한 글씨가 인상적이지만 잘 풀어서 반복적으로 말하니까 천천히 읽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해 그리고 내용이 알차다
인간은 왜 이럴까? 하고 궁금한 걸 유전 과학적으로 풀어 낸 명저이니 이쪽으로 궁금한 사람은 필독 추천 읽는 데엔 오래 걸렸지만 남긴 게 가장 많은 저서야
-휴먼카인드(뤼트허르 브레흐만)
사피엔스와 이기적 유전자를 읽었다면 이 책을 읽어야 균형이 맞음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인상적
아주 단순화 하자면 '사피엔스'가 인간 나빠 ㅇㅇ, '이기적 유전자'가 그냥 유전자가 생존에 유리하게 진화해온 거 ㅇㅇ이라면 '휴먼카인드'는 인간은 원래 선하도록 진화됨 ㅇㅇ 이런 내용이야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설득력 있음 요즘 시대에 읽을만한 책으로 강추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센델)
인간에 대한 궁금증에서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로 질문이 넘어가면 읽을 책
정치과 도덕, 사상, 철학을 다루었지만 이해하기 어렵지 않고
적절한 예시와 함께 생각할 것들을 많이 남기는 질문책이라 봐도 될 듯
-젤롯(레자 아슬란)
종교 쪽에 관심이 생겼을 때 읽은 책 중 재밌게 읽었던 책
저자가 젊을 때 기독교 나중엔 이슬람에 몸담은 사람인데 인간 예수의 삶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풀어 둠
예수가 살던 시대의 역사 이야기 같은 느낌으로 읽기 좋음
오래된 책도 있고 유명한 책들이라 읽어 본 사람도 많을 듯
순서는 읽으면 좋을 순으로 나열한 거고 정말 재미없었던 책들은 다 빼고 개인적으로 읽을만한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책들만 넣어봤어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더라 ㅋㅋㅋ 물론 개인적인 감상으로 나열한 거라 다를 수 있음!
후기로 할까 하다 정리 한김에 추천 목록 으로 올려봤어
이 외에 다른 주제의 책들도 읽어봤는데 나는 인간과 인간의 역사, 문화 이런 게 재밌는 거 같아 이런 쪽으로 재밌게 읽은 책들 있으면 추천도 해줘!!
참고로 아직 읽지 못했지만 읽는 도중이거나 읽으려고 사둔 거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센델)
총균쇠(제레드 다이아몬드)